커피 취향이 생긴 게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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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커피를 "카페인 섭취" 용도로만 마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취향이 생겼어요.
변화 과정:
- 처음: 아무 아메리카노나 (쓴 것 = 커피 = 다 같은 거)
- 중간: 산미가 있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됨
- 지금: 원두 산지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걸 어느 정도 앎
지금은 에티오피아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을 좋아해요. 과일향이 나는데, 예전엔 이게 커피라는 게 믿기지 않았어요.
근데 솔직히 바리스타들이 말하는 세세한 차이까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맛있다" vs "별로다" 수준.
커피 취향 있으신 분 있나요? 어떤 걸 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