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하는 날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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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없이, 생산적인 것 없이, 그냥 쉬는 날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쉬는 게 불편했어요.
"이 시간에 뭔가 해야 하지 않을까"
"낭비하는 것 같은데"
근데 계속 뭔가 채우다 보니 오히려 더 지치더라고요.
지금은 한 달에 하루는 의도적으로 계획 없는 날을 만들어요.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먹고 싶을 때 먹고, 보고 싶은 거 보고.
처음엔 어색했는데 이제는 그 날이 기다려져요.
완전히 쉬는 날을 가져보셨나요? 어떠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