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설레는 것들
나이가 들면 설렘이 줄어드는 것 같지만, 아직도 설레는 것들이 있어요.
아직도 설레는 것:
- 좋아하는 가수 컴백
- 오래 기다린 책이나 영화 개봉
- 처음 가는 여행지에 도착하는 순간
- 오랫동안 못 본 친구 만나기 직전
- 기대하던 음식이 나오는 순간
- 새 학기, 새 계획의 시작
설레는 것들이 아직 있다는 게 다행인 것 같아요.
요즘 설레는 게 있으신가요?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있으면 같이 이야기 나눠봐요. 댓글로 편하게 달아주세요.
특별히 대단한 일을 한 건 아니어도 하루를 버텼다는 것만으로도 뭔가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날이 있어요. 맛있는 거 사 먹는다거나
매일은 아니고 생각 정리가 필요할 때 짧게 쓰는 편인데, 쓰고 나면 뭔가 내려놓은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잘 쓰려고 하면 부담이 되는데 그
바쁘게 지내다가 혼자 있는 조용한 시간이 생기면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편이에요. 꼭 부정적인 생각이 아니더라도 정리가 안 된 것들이
막상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데, 그 상황에서는 마음이 불편하거나 걱정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나중에 결과를 보면 별일이 아니었는데 그 순간엔 왜
예전엔 꿈 잘 안 꿨는데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꿈 기억이 남아있을 때가 많아요. 신기한 내용이거나 좀 불편한 내용이거나 다양한데, 꿈을 많이 꾸
불면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데 자려고 누우면 좀처럼 잠이 안 와서 이렇게 글 올려보게 됐어요. 심각한 고민이 있는 건 아닌데 뭔가 머릿속이 바쁘다
주말에 늦잠 자고 싶은 마음이랑 하루를 길게 쓰고 싶은 마음이 충돌할 때가 있어요. 늦잠 자고 나면 오후부터 시작이라 왠지 손해 본 느낌인데,
피곤해서 잠깐 눈 붙였다가 일어나면 방향 감각도 잃고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헷갈리는 경험 있으세요? 잠깐 자면 개운할
맞아요. 저도 그런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