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다 중간에 멈추게 만드는 대사가 있어요
드라마 보다가 어떤 대사에서 갑자기 일시정지하고 멍하니 앉아있는 순간이 있어요. 딱히 슬픈 내용도 아닌데 왜인지 마음이 콕 찔리는 말들이요. 나도 이 감정을 느낀 적이 있는데 이렇게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구나 싶을 때요. 드라마에서 그런 순간을 만나면 그 장면을 여러 번 다시 보기도 하고, 아무 관계없는 지인한테 갑자기 그 대사를 캡처해서 보내기도 해요. 상대방 입장에선 갑자기 뭔가 싶겠지만ㅋㅋ 보는 사람 마음에 쏙 꽂히는 대사가 있는 드라마가 진짜 좋은 드라마인 것 같아요. 그런 순간 있었던 드라마 있으세요?
이상하게 그런 대사들은 오래 기억에 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