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사람이 화났을 때
익명-805fd51c조회 28추천 14댓글 2
평소에 조용하고 웬만해선 화를 안 내는 편인데, 그게 때론 독이 되는 것 같아요.
화를 안 낸다고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쌓이다가 한 번에 터지거나 그냥 삼키거나 해요.
삼키는 게 반복되면 관계가 이상해지더라고요. 상대방은 모르고, 나만 거리를 두게 되는.
조금씩 배우고 있는 것:
- 화났을 때 즉각 말하지 않고, 진정 후에 말하기
- "나는 이럴 때 불편하다"는 형식으로
- 상대방을 탓하는 말 대신 내 감정 중심으로
아직 어렵지만, 말하는 것이 삼키는 것보다 낫더라고요.
화를 표현하는 방법, 어떻게 하고 계세요?
좋은 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