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완성이 이상하게 완성된 채로 보낸 적 있어요
문자 보내다가 자동완성이 이상하게 완성돼서 보내버린 적 있어요. 뭔가 멀쩡한 문장을 쓰려고 했는데 자동완성 버튼을 잘못 눌렀는지 전혀 다른 단어가 들어간 채로 전송이 돼버렸어요. 받는 사람도 이게 뭔 말인지 했을 텐데ㅋㅋ 설명하려면 더 긴 문자를 보내야 하는 상황이 됐어요.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읽는 습관이 그때부터 생겼어요. 자동완성 때문에 황당했던 경험 있으신 분들 있나요?
사무실 에어컨 때문에 매일 전쟁. 더운 사람 vs 추운 사람. 각자 조용히 온도 바꿔놓기. 나는 추운 편이라 항상 패배 ㅋㅋ 살다 보면 이런 일
계단 다 올라왔다고 생각하고 발 들었는데 한 칸 더 있음. 없는 계단 밟는 느낌. 매번 당하는데 왜 항상 당하는 건지 모르겠음 ㅋㅋ 이거 쓰면서
"오 이거 보내줘야겠다" 하고 화면 잠깐 넘기다가 잊어버림. 그 친구 뭔가 보내주려 했던 게 3주째 쌓여있음 ㅋㅋ 주변에 이런 상황 당해본 사람
주말 알바하는 편의점에 어쩜 그렇게 특이한 분들이 오시는지 모르겠어요. 어제는 껌 두 개 사시면서 계산 5분 걸리신 분이 계셨는데, 이유인즉슨
공부하려고 유튜브 켰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 2시간 후 고양이 영상 보는 중. 처음에 뭘 찾으려 했는지 기억도 안 남 ㅋㅋ 이런 거 혼자 웃다가
먹을 게 없어서 장 보러 갔다가 이것저것 사 와서 냉장고에 넣다 보니 원래 있던 것들이 뒤쪽으로 밀림. 결국 오래된 것들 유통기한 지나서 버림
전화통화 중에 갑자기 웃음이 나와서 수습하기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요. 진지한 업무 통화 중이었는데 마침 주변에서 웃긴 일이 생겨서 입을 틀어막고
평소에 잘 알던 노래인데 샤워하면서 부르다 가사 막힘. "라라라"로 때움. 아무도 안 듣는데 혼자 민망 ㅋㅋ 살다 보면 이런 일이 ㅋㅋ 처음엔
해명하는 문자가 더 길어지는 상황이 되는ㅋㅋ